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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히로시마를 다녀오면서 스타벅스를 매일 들렀는데요.

 

한정메뉴 고호비멜론이라는 메뉴인데

 

톨 사이즈 고정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각 국가별로 한정메뉴를 다르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한정메뉴가 있으면서, 슈크림라떼처럼 계절메뉴도 새롭게 내놓고 있습니다.

일본스타벅스 메뉴판 모습

 

데일리 오퍼링에 보면 고호비 멜론이라는 메뉴가 적혀있는데요!

 

위에는 멜론 슬러쉬가 있고 아래쪽에는 부드러운 젤리알갱이가 들어있어요.

 

물론 위아래가 색깔이 다르다고 뭐가 다른게 아니라 멜론 종류가 다른거라 맛은 같아요.

 

인위적인 시럽맛이 아닌 메로나랑 비슷한 멜론향이 나면서 깔끔한 맛이 났습니다.

 

저는 달달한 메뉴를 싫어하다보니 평소에 아메리카노, 더치 등을 마시는데

 

오랜만에 일본에서 원없이 마셔본거 같아요!

일본 스타벅스 한정메뉴 고호비멜론

 

고호비 멜론은 700엔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엔저기준이라면 우리나라 기준으로 5,000WON 내외네요.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 정도면 즐길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거 같네요!

 

일본은 전국에서 가장 괜찮은 작물들을 뽑아서 한정메뉴를 뽑는다고 합니다.

 

딸기, 멜론, 호두 등 일본은 장인정신을 강조하기 때문에 농산물도 모두 최상급을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고 하죠.

 

가장 작황이 좋을 때 컨디션 좋게 컨셉을 잡아 한정메뉴를 정한다고 합니다.

히로시마 스타벅스 텀블러 진열대

 

스타벅스는 일본 뿐만 아니라 텀블러도 나라마다 종류가 다릅니다.

 

도시마다 다르구요. 그래서 인지 저는 여행가면 그 도시 스타벅스를 꼭 한번 가봅니다.

 

운좋으면 그 나라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한정 텀블러도 얻어가곤 한답니다.

 

일본 스타벅스는 한정메뉴도 있지만 한정 굿즈도 있다는 점 꼭 알아두세요!

일본스타벅스 한정메뉴 고호비멜론

 

고호비멜론은 일본 스타벅스에서 3년 연속 등장한 한정메뉴인데요.

 

우리나라의 슈크림라떼처럼 계절마다 등장하는거 같아요.

 

실제로 주문할 때도 보면 5명중에 1명은 이걸 주문하시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출시를 하지 않으니 일본을 가야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니

 

많이 걸어서 당 떨어지거나 음료수 땡길 때 근처 스타벅스에서 맛보기 딱 좋습니다.

일본 스타벅스 한정메뉴 시그니처메뉴 고호비멜론(GOHOBI MELON)

 

정식 메뉴는 고호비멜론프라푸치노라고 하는데요.

 

위에는 생크림을 올려주는데 저는 한국에서는 슈크림라떼를 좋아해서 그냥 생크림은 안올리거든요?

 

그런데 또 이걸 올리고랑 안올리고 차이가 크다보니 일단 올려놓고 후루룩 먹습니다!

 

히로시마 여행코스 짜시는 분들께서는 중간에 스타벅스 들려서 즐겨보시는 것도 즐거운 여행이 될거 같습니다.

일본 스타벅스 시그니처 메뉴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도쿄든 히로시마든

 

스타벅스는 전국에 있는 커피전문점입니다.

 

고호비 멜론은 3년 연속 일본 한정메뉴로 지정된 메뉴인만큼

 

한번 맛보는 것도 즐거운 여행의 묘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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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반갑습니다! 오늘은 맛나게 칼집삼겹살을 구워먹어서 내돈내산 내굽 후기입니다!

 

이번에 e경남몰을 알게되어 특가에 부경양돈 포크밸리 삼겹살을 주문했는데요.

 

당일배송에 완전 신선한 고기를 저렴하게 구입했답니다! 1kg에 2만원도 안되게 구입했음!

부경양돈 포크밸리 칼집삼겹살

2키로를 샀더니 1kg씩 2개가 오는데요. 저는 받자마자 당일에 한팩을 구워먹어봤습니다.

 

일단 고기 색감부터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칼집이랑 아닌거랑 가격차이가 없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배송 받아볼 때부터 육질이 좋은게 보여서 참 잘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칼집삼겹살 원산지 등 내용

요즘 수입삼겹살이 많이 들어오면서 삼겹살 문턱이 굉장히 낮아졌는데요

 

그래도 수입보다는 국내산이 훨씬 맛이나 식감이 좋은 것 같아요.

 

수입산이 유통과정이 더 짧아서 좋다는 분이 계시지만 결국 국내까지 오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국내는 유통과정은 복잡해도 기간은 짧다는 장점이 있죠.

프라이팬을 준비해서 구울 준비합니다. 배그 하고 싶네요.

팬을 준비하고 삼겹살 구울 준비를 합니다.

 

예전에는 버터를 두르고 밑간을 먼저하고 먹는걸 좋아했는데요.

 

지금은 그냥 바로 굽고 따로 기름장을 준비해서 찍어먹는걸 좋아한답니다.

 

삼겹살은 역시 파채인데 오늘은 김치에만 먹기로 했습니다.

e경남몰 부경양돈 칼집삼겹살 오픈

이제 비닐랩을 벗기고 구울 준비를 합니다. 삼겹살 자태가 아주 곱네요.

 

두께도 적절하고 500그램이 언제 이렇게 실했죠?

 

물가가 오르면서 고깃집가서 먹기가 부담스러워지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고기를 집에서 먹을 수 있다니 만족감이 훨씬 크네요.

삼겹살은 강한 불에 구워야 맛있게 익는다

삼겹살은 두께가 어느정도 있는 경우에는 강한 불에 두번정도 뒤집어주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요.

 

팬을 달궈주고 고기를 올려서 굽습니다.

 

제가 보통 혼자 먹으면 400g 정도 먹는데 1kg 팩 절반 구워서 배불리 먹었으니 양 참고하세요!

뒤집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고기는 맛있는 효과라고 불리는 마이야르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관건인데요.

 

어려운 것이 아니라 대충 고기 겉면이 익어서 그을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핏기가 어느정도 있어야 계속 구우면서 퍽퍽함이 없어지니 과도하게 익지 않게 잘 조절해주셔야 합니다.

 

나름 국내산이라고 포크밸리 삼겹살인데 맛없게 구우면 아깝겠죠?

고기는 자기 본연의 기름에 튀겨지듯 구워지는 것이 맛있다

돼지고기든 소고기든 자기 자신을 구워서 나오는 기름에 다시 튀겨지듯 굽는게 가장 맛있다고 하죠.

 

마이야르 효과를 내셨다면 곧장 자르셔서 퍽퍽해지기 전에 먹기 좋게 만들어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자를 때 이미 고기의 맛은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겉면은 바삭하게 익히고

 

속살은 핏기가 없어질 정도까지 구우시면 됩니다.

 

지금은 국내산 고기도 익지 않았다고해서 배아프고 하던 시절은 지났답니다.

기름에 튀기듯 노릇노릇

이렇게 굽다보면 옆에 속살들도 갈색 빛의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데요.

 

삼겹살은 비계부위가 바삭하게 익고, 속살은 부드럽게 익히는게 기술인 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 자르면 겉은 타버리고 안에는 푸석푸석해져서 식감에서 좋은 맛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저처럼 찍어먹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미리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시길 바랍니다.

차이가 크진 않지만 점점 맛있는 색을 보인다.

계속 굽는사진 같은데 미세하게 차이가 나면서 맛있게 구워진게 보이시나요?

 

저처럼 두께가 있는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미리 자르는게 식감 면에서는 앞서나갑니다.

 

집 말고 고깃집 같은 곳에서 두꺼운 철판이나 강한 불로 굽는 곳에서는

 

먹기 직전에 잘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 삼겹살도 잘구우면 소고기보다 맛있답니다!

노릇노릇하게 익은 부경양돈 칼집삼겹살

분명 초반까지만해도 핏기가 보여서 과연 맛있을까 했는게 노릇노릇하게 익었죠?

 

핏기가 나가는게 육즙이 나가서 퍽퍽해진다는 분이 계신데 핏기와 육즙과는 다르답니다!

 

튀기듯이 굽다보면 겉면이 익으면서 육즙이 나오는걸 막는 역할을 해줍니다.

 

내부 온도가 올라가면서 속살까지 천천히 익는 것이죠!

 

신선한 소고기는 겉면 한번 뒤집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신선하기 때문에 핏기와는 상관없어서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완성된 칼집삼겹살

저는 보고(VOGO)에서도 고기 주문을 자주하고 각종 쇼핑몰에서도 자주 구입하는데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e경남몰을 이용해봤는데 만족도가 아주 좋네요.

 

저처럼 처음 이용하는 분들께 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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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새롭게 공개된 미슐랭가이드 서울편에 소개된 오레노 라멘을 다녀왔습니다.

 

합정에 있는 곳이 본점이라 시간대 눈치싸움에 성공해서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서울 맛집 찾아다니시는 분들에게 훌륭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오레노라멘 미슐랭가이드 <클릭>

 

 

미슐랭가이드 서울에 소개된 오레노라멘

 

오레노라멘을 찾는 분들이라면 이미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된걸 아시는 분이시거나

 

홍대 근처에 라멘 맛집을 찾는 분들일거 같아 간략하게 소개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미슐랭가이드 빕구르망은 합리적 가격에 훌륭한 음식이라는 뜻으로

 

한번쯤 가볼만한 맛집이라는 뜻입니다.

 

합정에 위치한 오레노라멘 본점 입구

홍대 번화가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오레노라멘 본점입니다.

 

평소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2층에 있는데 테이블이 많지 않아 항상 기다리는 점이 불편합니다.

 

다만 미슐랭가이드는 실패하는 경우가 없으니 기다리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레노라멘 본점 주문을 위한 무인식권발매기

2층으로 계단을 오르면 정면에 무인식권발매기 포스기가 보입니다.

 

왼쪽에는 어떤 것이 주력 메뉴인지 소개되어 있는데

 

가급적이면 포스기 앞에서 뒷사람이 기다리지 않게 하려면 미리 휴대폰으로 알아가시는게 좋습니다.

 

대표적인 메뉴가 토리 빠이탄 라멘이라 소유 라멘이랑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오레노라멘은 2년 연속 미슐랭가이드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주문을 하고 들어가는 입구 쪽을 보면 맛집을 알리는 여러가지 스티커가 보입니다.

 

망고플레이트는 3년 연속, 미슐랭가이드는 2년 연속으로 선정된 집이네요.

 

참고로 저랑 와이프는 네이버 맛집 별점으로 평가를 많이하는데 4.6점 이상이면 맛집이더라구요.

 

자주할 수 있는 데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맛집 찾는 노하우도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레노 라면의 테이블은 6개 내외다.

밖에서 보면 매장의 크기가 큰 것 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내부는 작습니다.

 

다른 지점도 있다고 하는데 저처럼 본점을 찾으시는 분들은

 

5팀정도 대기하는건 괜찮아 보이고 그보다 늦으면 다른 대안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다들 메뉴가 똑같아보이는데 여기는 밥을 공짜로 리필해줍니다.

대표메뉴 토리빠이탄 라멘

오레노라멘의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는 #토리빠이탄 라멘입니다.

 

원래 매운맛을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와이프랑 전날 과음을 하는 바람에

 

매운맛은 못하고 와이프는 소유(간장)라멘을 했습니다.

오레노라멘의 소유라멘

와이프가 시킨 #소유라멘 입니다.

 

겉모습만 보면 차이를 크게 구분할 수 없지만 국물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입맛의 차이가 있는거라 딱히 어느 쪽이 더 맛있다고 단정짓기가 어렵네요.

 

둘 다 맛은 있었습니다. 참 만족스러운 라멘집입니다~

오레노라멘 본점의 소유라멘

평소 식사마다 맥주가 아니면 탄산음료를 곁들이기 때문에

 

코크를 한캔 시키면서 차슈 2장을 따로 시켜서 한장씩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이시국에 무슨 일본라멘이냐 하겠지만은 추운날씨에 깊은 육수 맛이 참 좋았습니다.

 

오레노라멘 토리빠이탄 라멘

#일본라멘 육수는 돼지고기 육수냐, 닭 육수냐에 따라 맛과 깊이의 차이가 생기는데요.

 

사실 어떤 육수가 더 뛰어나고 맛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각자 입맛에 따라 다르고 그날 컨디션이나 맛에 따라 느끼는 풍미가 다른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목이버섯의 식감과 면의 식감이 어울리는 것이 참 좋습니다.

면과 목이버섯을 올린 소유라멘

면이 홍콩에서 먹었던 완탕면의 식감이랑 비슷해서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깊은 풍미의 국물과 목이버섯이 함께 어울려서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어서 그런 것인지 만족도가 높았던 식당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누구와 먹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네요.

라멘안에 들어있는 계란은 반숙이다

라멘의 종류와 상관없이 들어있는 계란은 반숙상태로 들어있습니다.

 

라멘이 나오자마자 바로 갈라서 함께 풀어서 드셔도 좋고

 

따로 갈라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저는 반을 쪼개서 국물과 함께 먹습니다.

 

참고로 홍대 근처에는 오레노라멘 말고도 미슐랭가이드 빕구르망 레스토랑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웨이팅의 대안으로는 그쪽으로 잡으시면 좋아보입니다.

차슈를 얹은 토리빠이탄 라멘

토리라는 말이 일본어로 닭이라는 용어이기 때문에 닭 육수 베이스의 라멘이라는 뜻 같습니다.

 

차슈가 크기 때문에 2장까지 함께 먹기는 그렇고 2명이서 오신거면

 

차슈 추가하시고 1장씩 나눠드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면을 더 먹고싶지만 밥이랑 먹는 맛도 궁금하다보니 밥도 달라고 했습니다.

밥과 면은 계속 리필이 가능하다

명동에도 미슐랭가이드 맛집이 있는데 명동교자도 교자칼국수를 먹으면 면과 밥이 리필이 되는데요.

 

오레노라멘도 리필을 해줍니다. 문제는 많이 먹고 싶어도 한그릇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점입니다.

 

와이프도 먹는 양이 많지가 않아서 밥을 하나 시켜서 국물에다가 말아먹었습니다.

 

밥 좋아하는 분들께도 만족도가 높을 것 같네요.

테이블 사이드에 보면 젓가락과 물티슈 휴지가 있다

코로나 시국에 조금 찝찝하긴해도 젓가락과 휴지는 테이블 사이드에 있습니다.

 

요즘은 웬만한 라면이 다 만원이 넘기 때문에 가격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미슐랭가이드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어 오는 사람이 많아 테이블 회전율이 높기 때문에

 

라멘이 나올 때 젓가락을 같이 주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레노라멘 내돈내산 영수증

요즘은 오히려 내돈내산이 불신의 아이콘이 됐다고 하는데

 

쓸모없어보이지만 직접 찾아가서 먹었다는 인증을 합니다.

 

매년 미슐랭가이드 레스토랑을 찾아다니는데 종종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군데에서 맛집을 소개하기 때문에 인증된 곳을 소개하는 곳이 될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오레노라멘 사장님이 열었다는 밥집

오레노라멘 벽면에 보면 아반이라는 밥집을 소개하는 종이가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새로 차린 곳인데 근처라서 웨이팅의 대안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저처럼 오레노라멘을 맛 본 사람이라면 혹시라는 생각으로 가볼 수 있는 곳이구요.

 

홍대는 참 맛집이 많아서 선택하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주방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이런 주방테이블을 뭐라고 불렀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ㅠ

 

1인이 오셨거나 기다리기 싫은 커플들은 주방테이블을 활용하셔도 좋아보입니다.

 

특별하게 마주 앉을 필요가 없을 때는 이곳도 감지덕지죠.

 

문제는 요즘은 코로나가 심각해서 조금 더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나갈 때 다시본 무인식권발매기

오레노라멘이 웨이팅이 짧은건 주문시간이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웨이팅 고객들도 주문을 먼저 해놓기 때문에

 

앉고나서 얼마 지나지않아 바로 라멘이 나옵니다.

 

저희는 웨이팅이 없었는데도 좀 늦게 나왔습니다ㅠㅠ

오레노라멘 대표메뉴 랭킹판

오레노라멘 본점 대표메뉴

1. 토리 빠이탄 라멘 (제가 먹어본거)

2. 카라 빠이탄 라멘

3. 토리 쇼유라멘 (제가 먹어본거)

4. 토리 시오 라멘

 

이렇게 4종류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기분좋고 훌륭한 식사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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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꿀팁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제 폭염은 물러가고 저녁이 되면 비교적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하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학생들은 후반기 2학기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치아보험 어디가 좋은가요 라는 질문에 알맞는 가격비교 꿀팁을 준비해봤습니다.



제가 2주일을 공부하고 비교해봤는데 여기서 한번에 비교계산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저보다 더 전문가가 찾아주기 때문에 실속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이 기름지고 고기처럼 질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서


치아보험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데요.


당연하다고 보는 것이 과거 세대는 치아에 큰 영향이 없었기 때문에 후세에도 무리없이 치아발달이 더뎠을텐데요.


경제성장으로 식습관이 워낙 빨리 바뀌다보니 치아가 견디기 힘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암보험과 생명보험 같은 것이 중요했다면 요즘은 실생활에 필요한 치아보험이 필요한데요.


주변에서도 많이 듣는 질문이 그래서 도대체 치아보험은 어디가 좋은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저도 늘 치아에 대해 고민하다가 이번에 가격비교 해보고 가입을 했는데요.


제가 며칠동안 공부하고 고민했는데 사실상 그게 무의미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나름 공부 잘하고 어디가서 손해보는 사람은 아닌데요.


치아보험은 가격비교를 이용하니까 정말 세상 편했답니다.


저보다 더 전문가가 어디가 좋은지 설명해주고 제가 몰랐던 부분까지 챙겨주니까


제가 괜한 헛수고를 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가격비교 꿀팁은 맨 위와 아래에서 비교사이트 한번 이용하면 끝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찾아보고 비교해본 결과 보험사들은 여러개지만


보장되는 것과 가격이 달라지는 내용은 대부분 다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상담 한번만으로 가장 최적의 가성비 치아보험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늘 이런건 상담신청하면 언제 연락올지 몰라서 신경쓰였는데 그런 것도 없었습니다.



참 만족스러운 것이 한번 비교견적 신청만 넣었음에도 바로 연락이 왔고


제가 치아보험이 왜 필요하고 어떤 상황인지 이야기하고 최적의 보험을 가입하는데까지 5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닌데 이것저것 비교해봤던 것이 참 부끄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스케일링은 매년 받고 있지만 충치레진치료가 참 걱정입니다.



양쪽 아래쪽 사랑니가 전부 신경을 지나가면서 누운이로 자랐기 때문에 늘 걱정을 달고 살았는데요.


대학병원에 가서 발치를 해야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치아걱정을 아예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3대 보험이라고해서 20대부터 필수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저는 아버지도 이빨이 좋지않아서 선천적으로 가족력이 있을 수도 있다네요.



당뇨나 신장 같은 큰 질병만 가족력이 있는 줄 알았는데 치아에도 있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책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걱정하는 것도 건강을 안좋게 하는 요인이라고 하는데요.


보험은 걱정을 덜어냄으로써 건강관리에도 기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대수명이 점차 늘어나면서 치아관리의 중요성도 부곽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여러분은 매년 스케일링은 받고 계시죠? 양치질을 열심히 하고 스케일링만 잘 받아도 충치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스케일링의 효과가 크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보험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죠.


치과에서 이빨이 시려도 참고 있다가도 깨끗해진 치아를 보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저는 매년 스케일링을 받고 있는데 이것도 한 해 2번으로 늘리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랬고 많은 분들이 치아보험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치과 진료비 때문인데요.


평생 치과치료를 받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반드시 수차례 가는 곳이기 때문에 필수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자동차보험 말고는 대비하지 않고 있었는데 치아는 하나 챙겨놓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비급여 부문이 많기 때문에 너무 걱정됐습니다.



한달에 커피 4잔정도만 아껴도 부담되는 치과치료를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치과에 가서 진료도 받고 치료이력까지도 직접 챙겼어야 했는데요.


지금은 시대가 편해진만큼 가격비교 신청 한번만으로도 모든 것이 원스톱으로 처리가 됩니다.


우리보다 전문가들이니 불신보다는 꼼꼼히 보장항목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겠죠?



발치정도와 스케일링은 국민건강보험으로도 부담없이 가능하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충치치료 레진부터 임플란트 등은 전혀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치아보험 가볍게 준비하셔서 대비하시는 것이 미래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쁜 시간 중에 알아보는 시간 쪼개는 것도 힘든데 결국 각 회사 별로 나에게 가장 맞는 것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가격비교를 통해서 최적의 치아보험을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보통 해외나 국내여행 떠나실 때 여행자보험 간편하게 찾아보신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요즘은 그정도로 편리하게 마찬가지로 치아보험도 가격비교가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이제 더 이상 어디가 좋은가요 물어볼 필요도 없어졌다는 것이죠.


이정도 꿀팁이라면 시간도 아끼고 돈도 아꼈다고 할 수 있으니 만족하시나요?




남들이 미리미리 대비할 때 나 혼자 늦게되면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이제는 천천히 미래의 나를 위해 건강에 조금만 신경써보세요.


저도 탄산음료 줄이고 운동하다보니 점차 정신도 맑아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치아보험 어디가 좋은가요에 대해서 명쾌하고 시원한 가격비교 꿀팁을 전수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통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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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더워서 역대 최고기온을 경신할 것이라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바깥에 10초만 나가도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덥네요.


게다가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서 창문을 열어놓을 수도 없어서 열섬 속에 열섬에 갇혀버린 상황입니다.


그만큼 집이나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텐데요.


여러분들에게 꿀팁이 될 수 있는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환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제가 준비한 에어컨필터는 대한청정산업에서 만드는 대한카필터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초미세먼지를 걸러준다는 PM2.5 초미세먼지 효율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름있는 회사들의 필터를 써봤는데 오히려 대한카필터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나서 매니아가 된 것 같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한번 장만해놓으면 1년이 거뜬하다는 점입니다.



자동차에어컨필터는 사실 아는사람들은 직접 교체할 수 있지만 모르는 분들은 평생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엔진오일 교환할 때 같이 교체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데


일반환경에서도 3000KM 마다 교환하거나 3개월 이하로 교환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우리나라는 가혹조건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미세먼지 위험수준이 거의 일상이기 때문이죠.



자 그럼 자동차 에어컨 필터 추천하기 앞서서 교환방법을 쉽게 알아봐야겠죠?


제 차종은 LF소나타 모델입니다. 같은 차종이 아니라도 교환방법은 거의 95% 비슷하니 따라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글로브박스에 있는 물건들을 치우시고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주세요.


제 차량 글로브박스 왼쪽에 붙어있는 기계는 내비게이션 리모컨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흔히 다시방이라고 불리는 글로브박스의 내용물을 모두 비우셨으면 양쪽에 있는 고정핀을 빼야합니다.


그냥 왼쪽과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바깥쪽으로 미시면 쏙 빠지니까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직접 교체하게 되면 필터값을 포함해서 공임비를 4만원 가량 절약할 수 있으니 반드시 셀프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일반 카센터에서 교환하는 경우에는 필터의 품질이 좋지 못하면서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여러 자동차동호회에서도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대한카필터를 추천하는 이유를 아시겠죠?



글로브박스 안쪽에 있는 고정핀을 제거했으면 바깥 오른쪽 (문쪽)에 있는 고정핀도 빼줍니다.


이건 탈착식이라서 긴 핀을 바깥쪽으로 밀면 쑥 빠집니다.


쉽게 부서지거나 고장나는 부품이 아니기 때문에 힘주고 빼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정도로 부서진다면 에어컨필터는 제조사 센터에서만 교환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 이런거 빼는 것이 참 걱정이었답니다.



1인카 시대가 열리면서 요즘은 여성분들도 자동차 셀프관리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데요.


어린아이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이니 치킨 3마리값을 아낀다는 생각으로 배워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내 건강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자동차 에어컨 필터는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미세먼지 걱정이 없는 호주나 캐나다는 필터 걱정없이 살텐데 우리나라는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렸네요.



바깥쪽 고정핀을 빼는순간 글로브박스가 고정력을 잃고 밑으로 훅 꺼질겁니다. 그걸 대비하기 위해 박스를 잡고 계시는게 좋겠죠?


반가운 것은 고정핀만 제거해도 벌써 절반 이상의 과정이 지났다는 점입니다.


한번 배우면 앞으로 까먹지않고 계속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삶의 중요한 꿀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에어컨 필터 추천을 받으면 대한카필터가 가장 괜찮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로브박스가 내려가면 안쪽에 에어컨필터가 꽂혀져있는 박스가 보입니다.


커버로 가려져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뭐가 뭔지 인지할 수 못할 수 있지만


안쪽 가운데 뚜껑을 여는 클립처럼 생긴 것을 누르고 바깥쪽으로 당기면 커버가 열립니다.


실제로 해보지않고 자동차 에어컨필터 교환방법만 찾아보는 것은 괜히 어렵게 느껴질수 있으니 직접 해보는 것이 좋아요.



저도 그랬고 많은 분들이 처음 필터를 교환하게 되면 서두른다고 머리가 복잡해지는데요.


이건 천천히해도 5분 안에 모든 과정이 끝나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아요.


과정을 잘못 거치게 되면 부품이 휘거나 부러질 수 있으니 신중해야겠죠?


아무리 단순하고 쉬운방법이라고 하더라도 부품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생긴 것이 LF소나타의 자동차 에어컨필터 커버입니다. 오른쪽에 클립모양이 보이시죠?


저걸 손가락으로 누르면 쉽게 빠집니다. 왼쪽편은 꽂혀져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쭈욱 당기면 같이 나옵니다.


우리나라는 상시 미세먼지에 노출되어있고 가혹조건이기 때문에 2달에 한번씩 갈아주는 것이 좋은데요.


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필터는 많이 없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대한카필터의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활성탄의 경우 냄새까지 잡아준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필터냄새가 나는 것이지 외부냄새는 공조기를 내기로 바꾸는 것이 최선입니다.



커버를 이렇게 열면 안쪽에 에어컨필터의 모습이 보일겁니다.


저는 벌크제품을 2년 넘도록 사용중이기 때문에 앞커버의 모습이 횅한데요.


순정부품을 사용하거나 벌크가 아니라면 커버를 열면 꽉찬 흰색 마감재가 보일겁니다.


아마 그 곳에 차량모델이나 필터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을텐데요.


마감재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커버를 열고 이렇게 필터를 잡아당기면 쑤욱 빠질겁니다.


간혹 필터가 안좋으면 걸러주는 것이 약하고 빈 공간으로 먼지가 그대로 들어온다고 하는데요.


그런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컨필터말고도 에어필터가 있기 때문인데요.


바깥 매연이나 먼지가 그대로 유입되는 에어컨필터라면 그 회사 제품은 절대 쓰시면 안되겠죠?


참고로 공조기를 외기로 사용 많이하면 낙엽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필터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내기를 주로 이용한다면 필터는 깨끗하지만 실내공기가 좋지않겠죠?



이렇게 오래된 필터를 잡아당기면 방해없이 그대로 빠질겁니다.


2달만에 교체하는건데 활성탄필터라서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일뿐 굉장히 깨끗한 편입니다.


먼지가 뭉쳐있거나 낙엽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한 두달은 거뜬히 더 사용해도 되지만


생활꿀팁으로 자동차 에어컨필터 교환방법을 알려드리고자 준비한 것이니 과감하게 교환을 합니다.


참고로 이전에 쓰던 필터와 교환하는 것 모두 대한카필터를 이용했습니다.



자 이제 미리 준비해서 가지고 온 새로운 에어컨필터의 포장을 벗겨줍니다.


이번에는 활성탄이 아닌 PM 2.5 수준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필터를 이용해보겠습니다.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여름에는 날씨가 더워지는 6월 말에 한번 교환하고 8월 말에 다시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얼마든지 바꿔도 아까울 것이 없는 것이 바로 자동차 필터가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새로운 필터를 넣고 커버를 다시 닫아줍니다.


필터는 장착 방향이 맞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이리저리 위치를 바꾸면서 꽂아보시면 됩니다.


거의 다 하셨는데 안들어간다고 그대로 카센터로 가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거의 셀프정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환방법이기 때문에 절대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카필터는 상시 최저핫딜을 진행중이니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제 설명이 어렵거나 다른 점이 있다면 댓글 주시면 바로바로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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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만 알고 있는 금천구 맛집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금천구는 독산동과 시흥동 그리고 가산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그중에서 시흥동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순대국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오복식당인데요.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오복식당에 들어서면 조금 허름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시흥동 터줏대감 노릇을 하며 오랜세월 순대국 장사를 해왔다고 합니다.

 

저도 금천구에서 30년 이상 살았던 분에게 추천받아서 가본 곳이었어요.

 

저처럼 새벽까지 안주무시거나 24시간 맛집을 찾는 분들에게 정말 딱입니다.

 

 

금천구 주민이라면 모두가 인정하는 오복식당의 순대국 차림입니다.

 

팔팔 끓는 순대국과 맛스러운 반찬들이 한눈에 들어오죠?

 

특히 서비스로 나오는 머리고기가 식감이 참 좋습니다.

 

쌈장도 시골된장에다가 김치와 부추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경상도 사람이라 순대국에도 부추를 넣어먹는답니다.

 

 

요즘은 반찬 위생걱정도 안해도 되서 참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고기를 잘 모르실 수 있는데 한번 드셔보시면 계속 생각나게 됩니다.

 

순대국에 함께 넣어서 따뜻하게 먹어도 일품입니다.

 

아무리 24시간이라고 해도 새벽마다 생각나서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있습니다.

 

금천구는 맛집 찾기가 참 어려운데 시흥동에서 오복식당을 발견했네요.

 

 

가운데는 티비가 있고 커피자판기가 놓여있습니다.

 

문은 가게를 정면으로 두개가 있구요. 여름에도 시원하게 순대국을 맛 볼수가 있습니다.

 

저는 늦게까지 잠 안자거나 비오는 밤이면 순대국이 참 생각납니다.

 

맛집이면서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니 언제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혹시 시흥동에서 오래된 맛집인데 저만 몰랐던건 아니겠죠?

 

 

그럼 본격적으로 순대국의 비쥬얼을 한번 보실까요?

 

펄펄 끓는 상태에서 급하게 찍어서 다소 지저분해보일 수 있지만

 

설거지가 안됐거나 지저분한게 아니니 다들 이해하실거라 봅니다.

 

고추하고 부추를 듬뿍 넣어서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합니다~

 

맛있으면 계속 먹고싶어하는 저에게도 이 한그릇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들깨가루를 많이 넣고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다보니 비쥬얼이 점점 심각해지네요.

 

맛은 엄청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ㅠㅠ 순대국에는 들깨가루 필수에요.

 

밥을 절반정도 국밥이랑 따로 먹다가 어느정도 건더기가 사라지면 그때 말아먹으면 좋습니다.

 

새벽에 떠나는 금천구 맛집기행 어떠신가요?

 

시흥동에 금천구 인구의 절반이 산다던데 오복식당 다들 아실거라 봅니다.

 

이런 맛집이 계속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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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예능 가뭄에 싹이트면서 주중에 재밌는 TV 프로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미드나 일드를 보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그럴 때 토렌트킴을 가장 많이 이용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계를 보더라도 토렌트 사이트 중에 토렌트킴이 가장 유명한 것으로 나오는데요.

 

제가 알려드리는 우회접속하는방법은 가장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는 토렌트 공유 사이트라는 이유만으로 워닝이 뜨거나 사이트주소가 변경되어서 새로 검색해서 접속했어야했죠.

 

그런데 이번에는 문제가 다르고 정부에서도 강력하게 대응하는 것 같아 방법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토렌트킴이 없으면 생활을 못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우회접속하는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컴알못들은 그것마저도 이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요.

 

제가 여러가지 방법들을 종합해서 가장 간단하게 우회접속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워닝이 뜨거나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뜬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을 천천히 시도해보도록 하세요. 어렵지 않고 1분만에 해결 가능합니다.

 

특히 휴대폰과 PC 모두 해결가능한 방법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휴대폰 우회접속방법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은 https 접속이 차단되어도 우회하는 최신방법인데요.

 

DNS (Domain Name System) 를 이용하여 해결할 것입니다.

 

명칭의 대한 내용이나 보안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ISP는 모든 iOS장비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자체적인 DNS서버가 있습니다만 다른 서버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기기에서 설정 앱을 여시고 Wi-Fi 메뉴로 가세요.

 

사용가능한 네트워크 목록을 보시면 오른쪽에 있는 i 버튼이 보일겁니다. 그걸 누르세요.

 

DNS 섹션이 보이도록 스크롤을 아래로 하시고 오른쪽에 있는 숫자를 누릅니다.

 

키보드가 나타나면 이제 새로운 DNS 서버주소를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토렌트는 사실 PC에서 더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저는 윈도우1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아래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설정 - 검색을 이용하셔서 이더넷 창으로 이동하시면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도대체 DNS를 어떻게 쓰고 사용합니까 라고 물을 수가 있는데요.

 

저는 구글의 DNS를 사용합니다. 구글은 속도와 성능을 모두 갖추고 보안까지 완벽한 무료 DNS를 제공합니다.

 

8.8.8.8

8.8.4.4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픈 DNS 라고 해서 보조주소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는데요.

 

208.67.222.222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리하게 이용가능합니다.

 

 

오른쪽 아래 컴퓨터 모양을 클릭하신 후 창이 열리면 이더넷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어댑터 옵션 변경을 눌러주시면 계쏙 창을 넘어가게 됩니다.

 

일단 DNS를 그냥 써도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국내 DNS의 성능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평소 인터넷이 끊기는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토렌트킴을 간단하게 우회접속하는방법이 되면서

 

끊기는 증상까지 체감할 수 있도록 해결이 가능합니다.

 

 

PC에서 토렌트킴으로 우회접속하기 위해서는 구글 DNS를 두개를 아시면 되는데요.

 

IPv4 8.8.8.8 / 8.8.4.4

 

IPv6 2001:4860:4860::8888 // 2001:4860:4860::8844

 

이렇게 알고 계시면 편하고 사진에도 입력이 모두 된 상태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숫자가 똑같아보여도 조금의 차이가 있으니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DNS 수정을 마쳤다면 벌써 반 이상 우회접속이 끝났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프로토콜 버젼을 각각 수정하기 위해서는 각 버젼을 누르시고 오른쪽 아래 속성을 눌러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왼쪽 네모상자에 체크가 되어있는 것 때문에 기능이 없는 건줄 아시는데

 

속성을 통해 변경을 하셔야 합니다.

 

자동으로 서버주소 받는 것이 정상이고 수동으로 수정하는 것을 꺼리는 분들이 계신데

 

걱정안하셔도 되고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니 토렌트킴 우회접속을 향해 달려가시면 됩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을 읽으면서 직접 입력하셔도 좋지만 메모를 해놓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오늘 알려드리는 DNS 를 바꿔서 우회접속하는방법은 주소가 변경되도 무난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다음 방법이 바로 VPN을 이용한 우회접속인데 그건 정말 쉽지가 않거든요.

 

그래도 지금 계속 사이트를 막으려고 하고 있으니 VPN이라는 것도 무엇인지 미리 알아놓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토콜 버전6 을 누르시고 처음처럼 똑같이 DNS 서버를 바꿔주면

 

모든 과정이 완료된 것입니다. 재부팅없이 바로 토렌트킴을 기존 주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히려 더 빠르고 쾌적한 환경에서 인터넷과 토렌트를 이용하실 수가 있을겁니다.

 

저는 윈도우10이구요. 가능하면 IPv6 도 설정해주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인터넷 공급사에서 IP가 고갈되면 재할당 할 때 IPv6 로 할당해줄 수가 있습니다.

 

 

사실 저처럼 컴알못이라면 지금까지 쭉 국내 DNS를 이용해왔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우리나라 인터넷 회사들은 투자보다는 고객유치와 이윤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성능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구글이라는 회사의 규모가 작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서 DNS 성능을 기대할 수 없었는데요.

 

지금은 투자도 굉장히 하고 있고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인터넷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구글 DNS로 변경하셔서 안정적이고 빠른 토렌트킴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방법 중에 가장 간단하게 우회접속하는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혹시라도 궁금하거나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주시면 확인하는 즉시 대응해드리겠습니다.

 

 

 

토렌트 사용법이나 이용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요.

 

이참에 인터넷환경도 개선하고 토렌트라는 새로운 방법까지 아시면 생활의 질을 확실히 높힐 수 있을 것입니다.

 

차근차근 설명드릴 수 있게끔 길게 토렌트킴 우회접속방법 알려드렸습니다.

 

접속차단이나 접속오류 뜨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날씨도 더워지는데 토렌트킴까지 안되면 그만한 스트레스가 없을 것 같습니다.

 

늘 편안하고 시원한 인터넷 활동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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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이야기는 요즘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고있는 대기업 오너들의 갑질 이야기입니다.

 

대한항공을 경영하고 있는 한진그룹 오너 가족들의 갑질논란을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조현민 전무와 일우재단 이명희 이사장을 이어 오너가 전체까지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대기업 오너 가족들의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대한항공은 어떤 회사일까요?

 

현재 시가총액 3조3천억 규모의 우리나라 대형항공사 중의 가장 대표적인 곳입니다.

 

1962년 대한항공공사로 설립된 회사를 1969년 현재의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당시 대한항공의 사장은 현 조양호 회장의 아버지인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입니다.

 

 

참고로 한진그룹은 우리나라 10위권 안팎의 규모를 자랑하는 대기업입니다.

 

문제는 드라마에서나 흉내내는 것을 봤었던 오너일가의 행동과 생활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죠.

 

가진 자들은 오히려 약자들에게 관대하고 친절할 것이라는 예상을 완전히 뒤엎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모습을 그대로 볼줄이야 저도 충격이었습니다.

 

 

가끔 항공사 오너의 가족이라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라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과거 조현아 부사장의 갑질에 대해 되돌아본다면

 

항공기 운행은 항공법에도 관련이 있고 오너의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고객의 한 명으로서 탑승하는 것이고 오너일가의 직접적인 대한항공 지분율은 0.01%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이유를 불문하고 갑질이라는 것은 분명 좋지 않은 것입니다.

 

특히나 조현아 부사장의 경우는 처벌에 대한 것도 관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의 동생 조현민 전무까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조현아 부사장을 거의 선처해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와중에

 

동생이 문제가 터지자 이제는 오너일가 전체로 갑질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면세품을 신고없이 국내로 반입하거나 고가의 옷을 주름 잡히는걸 막기위해

 

비어있는 비지니스 석에 옷만 눕혀 비행을 했다는 증언까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는지 한진그룹의 직원들까지도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조현민 전 상무에 대한 제보는 계속 이어지고 있고

 

그의 어머니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갑질행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악재까지 겹치면서 한진그룹 오너일가는 큰 위기를 겪고 있는 모양입니다.

 

 

최근에는 조현아 부사장의 갑질 논란이 있었던 박창진 사무장이

 

정의당 국회의원들과 기자회견을 함으로써

 

혹시 갑질 피해자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입성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궁금증도 유발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총수 일가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다가

 

총선이 1년 반 남았으므로 작은 위협이 아닌 것이죠.

 

 

이번 대한항공 갑질 사태를 보면 장기간 오너일가의 갑질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국민 소득수준이 올라가다보니 인권과 사회인식에 대한 변화까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다양한 혜택을 받으면서 성장한 항공사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한진그룹에서 경영하면서 이름은 대한항공이라는 점입니다.

 

 

돌이켜보면 대한항공은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순간에도 종종 등장하곤 합니다.

 

아주 옛날에는 납북사건부터 피격사건까지 대한항공 사건사고만 검색해도 수십 건의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을 수송하는 대통령 전용기도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합니다.

 

일반국민들은 이코노미석도 장거리 비행은 비싸서 쩔쩔메는데 조현민 이명희 씨도 비교적 편하게 비지니스석 이상을 사용했다고 하니

 

항공사를 경영하는데 있어서 오너들의 특혜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흔히 재벌들의 문제가 많이 나오는 국가 중의 하나인데요.

 

기형적인 대기업 구조집단이 그 원인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성숙되지 않은 대기업 위주의 경제성장이 문제가 됐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언제쯤 대기업의 오너와 가족들이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무겁게 느낄 수 있을까요?

 

 

지난 정권이 붕괴될 때의 재벌 총수들의 청문회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가 더 크고 민주적인 나라로 성장하기 위한 성장통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재벌들의 생각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더 이상 대한항공 갑질과 같은 일이 일어나질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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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개최되면서 북미정상회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바로 북미정상회담 날짜가 아닐까 싶습니다.

 

누군가는 불과 불이 만나면 정상회담이 자칫 어긋날수도 있다고 예측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아직 섣부를수도 있지만 여러분 궁금증해결을 자처해봅니다.

 

 

판문점 선언이 있었으므로 지금부터는 남북정상회담의 후속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기다리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의 날짜는 6월 또는 여름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특히 북한 또는 미국의 한 곳에서 개최되는 것이 아닌 제3국에서 진행된다면 그 기간은 더욱 길어지겠죠.

 

 

현재 유력한 국가는 싱가포르를 포함해서 동남아 지역 국가인데요.

 

북한의 김정은은 자국을 떠나는 것을 피하려고 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북미정상회담도 판문점이나 한반도 내에서 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북한은 지도자 독재체제이기 때문에 안전보장을 최우선으로 꼽습니다.

 

 

판문점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만나는 모습을 보고

 

통일이 오래걸리지 않을거라는 기대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름까지는 기대해봐야 될 것이라는 말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다들 예측 하시겠지만 그래도 궁금증해결도 어느정도 되어야 하겠죠.

 

 

 

남북한이 통일이 되면 이제 우리나라의 국경은 중국과 맞닿게 됩니다.

 

한 중 일 미가 직접적으로 움직이게 되고

 

유라시아와 이어진다고는 하지만 지금의 긴장감보다 더 큰 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미국과 중국 역시 남북통일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미국과 혈맹이라고 오랜 세월 동맹을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은 일본과 더 가깝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보다 가장 먼저 아시아 지역 민주주의 우방으로서 파트너를 해왔기 때문이고

 

대부분의 아시아 전력이 일본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언제일지 모르는 북미정상회담 날짜에 대한 궁금증해결이 참 쉽지가 않네요.

 

 

지금의 상황으로 북미정상회담을 계속 기대하게 되겠지만

 

날짜를 정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미국 입장에서도 조심스럽기 때문입니다.

 

특히 호전적인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 트럼프가 진지하게 김정은을 만날 의향이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역사적인 장면 다들 기억하시죠?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최고지도자를 만나는 것도 대단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반도는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정말 각 국의 이해관계가 많이 얽혀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북미정상회담 날짜를 계속 미룰수는 없는 노릇이죠.

 

 

분단 반세기를 넘어 가장 통일에 가까워졌다고 평가되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이 트럼프와 김정은의 만남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종전선언을 하고 서로의 얽혀진 이해관계를 천천히 풀다보면 여러분들의 궁금증해결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가 기다리는 통일이 점차 빠르게 다가올 수도 있을겁니다.

 

중국의 견제도 한반도의 염원만 있다면 사라지지 않을까요?

 

 

요즘 뉴스를 보면 하루하루가 정말 역사를 쓰고 있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많은 분들이 통일을 기대하고 있고 북미정상회담이 언제 개최될지 날짜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고 계십니다.

 

도발이나 다른 외부요인이 없는 이상 여름 전에는 개최될 것이 유력해보입니다.

 

사실 남북정상회담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다보니 성급하신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천천히 기다리면서 통일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반세기를 넘게 기다렸는데 조금 더 못기다리겠습니까?

 

 

하루 빨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이 다가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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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 출신인 제가 부산에 있는 맛집을 소개하려고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바로 백종원 3대천왕에 나왔던 신발원이라는 중국집인데요.

 

이미 인기가 많아서 평일에도 줄을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제가 학교다닐 무렵에는 이런 곳이 없었는데요.

 

가장 유명한 것은 만두입니다.

 

 

식당 안에서 먹기 위해서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지만

 

테이크아웃으로 포장을 하신다면 바로 들어가셔서 포장요청하시고 바깥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여긴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나온 곳인데도

 

보통 이런걸 모르시고 마냥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다음 여행코스가 있으시다면 포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저는 흔히 먹는다는 군만두, 새우만두, 야채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이 곳은 생각외로 가격이 굉장히 비싸서 놀랐습니다. 특히 콩국도 유명한 곳이니 맛보시는 것도 추천!

 

포장은 콩국을 2개 이상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맛은 새우만두가 가장 좋았습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신발원의 만두가 맛있었고 추천할만한 곳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부산역이 가깝다보니 여행을 시작하는 분들, 마무리 하는분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특히 초량에는 초량밀면도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자주 찾는 명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량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신발원을 이제서야 알게 됐네요.

 

차이나타운은 맛있는 짜장면 먹기가 참 좋은 곳이었답니다.

 

 

저는 포장을 해서 20분정도 운전하고나서 먹었는데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식당에서 바로 따끈따끈하게 먹는 것이 가장 맛있을겁니다.

 

위치도 부산역과 가깝고 백종원이 3대천왕에 출연해서 인증한 곳이니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부산역에서 건널목만 건너면 1분정도면 도착할만한 거리라서 여행객들에게는 가보기 좋죠.

 

저도 이제는 부산에오면 관광객 시점이 되기 때문에  불편해지는 부산여행이 싫었습니다.

 

그래도 어릴 때 먹던 맛집들을 다시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오랜만에 부산여행을 통해 다녀온 부산역 신발원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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