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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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개최되면서 북미정상회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바로 북미정상회담 날짜가 아닐까 싶습니다.

 

누군가는 불과 불이 만나면 정상회담이 자칫 어긋날수도 있다고 예측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아직 섣부를수도 있지만 여러분 궁금증해결을 자처해봅니다.

 

 

판문점 선언이 있었으므로 지금부터는 남북정상회담의 후속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기다리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의 날짜는 6월 또는 여름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특히 북한 또는 미국의 한 곳에서 개최되는 것이 아닌 제3국에서 진행된다면 그 기간은 더욱 길어지겠죠.

 

 

현재 유력한 국가는 싱가포르를 포함해서 동남아 지역 국가인데요.

 

북한의 김정은은 자국을 떠나는 것을 피하려고 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북미정상회담도 판문점이나 한반도 내에서 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북한은 지도자 독재체제이기 때문에 안전보장을 최우선으로 꼽습니다.

 

 

판문점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만나는 모습을 보고

 

통일이 오래걸리지 않을거라는 기대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름까지는 기대해봐야 될 것이라는 말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다들 예측 하시겠지만 그래도 궁금증해결도 어느정도 되어야 하겠죠.

 

 

 

남북한이 통일이 되면 이제 우리나라의 국경은 중국과 맞닿게 됩니다.

 

한 중 일 미가 직접적으로 움직이게 되고

 

유라시아와 이어진다고는 하지만 지금의 긴장감보다 더 큰 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미국과 중국 역시 남북통일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미국과 혈맹이라고 오랜 세월 동맹을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은 일본과 더 가깝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보다 가장 먼저 아시아 지역 민주주의 우방으로서 파트너를 해왔기 때문이고

 

대부분의 아시아 전력이 일본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언제일지 모르는 북미정상회담 날짜에 대한 궁금증해결이 참 쉽지가 않네요.

 

 

지금의 상황으로 북미정상회담을 계속 기대하게 되겠지만

 

날짜를 정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미국 입장에서도 조심스럽기 때문입니다.

 

특히 호전적인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 트럼프가 진지하게 김정은을 만날 의향이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역사적인 장면 다들 기억하시죠?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최고지도자를 만나는 것도 대단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반도는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정말 각 국의 이해관계가 많이 얽혀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북미정상회담 날짜를 계속 미룰수는 없는 노릇이죠.

 

 

분단 반세기를 넘어 가장 통일에 가까워졌다고 평가되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이 트럼프와 김정은의 만남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종전선언을 하고 서로의 얽혀진 이해관계를 천천히 풀다보면 여러분들의 궁금증해결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가 기다리는 통일이 점차 빠르게 다가올 수도 있을겁니다.

 

중국의 견제도 한반도의 염원만 있다면 사라지지 않을까요?

 

 

요즘 뉴스를 보면 하루하루가 정말 역사를 쓰고 있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많은 분들이 통일을 기대하고 있고 북미정상회담이 언제 개최될지 날짜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고 계십니다.

 

도발이나 다른 외부요인이 없는 이상 여름 전에는 개최될 것이 유력해보입니다.

 

사실 남북정상회담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다보니 성급하신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천천히 기다리면서 통일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반세기를 넘게 기다렸는데 조금 더 못기다리겠습니까?

 

 

하루 빨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이 다가오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