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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게 있는데 노랑통닭은 부산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2012년 노랑통닭이 부산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할 무렵

 

부랴부랴 찾아가서 먹었던 기억이 났는데요.

 

다행히 그때 찍었던 사진들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봐도 맛있겠네요.

 

 

불과 몇년지났다고 노랑통닭도 그새 맛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저때만해도 바삭함과 촉촉함과 달콤함등 아주 오감을 만족시키는 맛을 보여줬는데요.

 

지금도 메인메뉴로 불리는 3개의 맛이 나오는 세트입니다.

 

최근 1년 넘어서 노랑통닭을 먹지 않은 것 같은데 생각나네요!

 

 

메인메뉴로 3가지맛 세트를 시키고 노랑통닭의 닭똥집 튀김까지 주문을 했습니다.

 

저는 닭도 맛있지만 닭똥집 튀김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튀겨서 바삭한데 고소함과 쫄깃함까지 있어서 가장 좋아하는 식감이 어울러져 있었습니다.

 

노랑통닭이 브랜드가 고점을 찍어본적이 없어서 아쉽긴 합니다만 맛은 좋습니다.

 

 

조명이 있었다가 없었다가 하네요. 아주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2012년에 찍은거면 갤럭시노트1으로 촬영했을텐데 나름 맛있게 찍힌겁니다.

 

더운 여름날 일 마치고 바로 달려가서 시켜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그때마다 음식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죠.

 

저는 이때가 노랑통닭이 가장 맛있었던 적이었습니다.

 

 

이건 노랑통닭을 먹은 다음날 등산을 떠나 먹었던 수육입니다.

 

숯불에 구웠던걸로 기억하는데 잡내는 조금 나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이때는 뭐가 그리도 정신이 없고 힘든날이 많았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최근 5년동안 가장 힘든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것도 다음날 저녁에 먹은거네요. 밥집가서 보쌈세트랑 오돌뼈를 시켰나보네요.

 

처음에는 노랑통닭만 살짝 다루려고 했으나 다음날 몇개 사진이 있어서 함께 올렸습니다.

 

저녁시간이라 더 맛있는게 땡기네요. 괜찮은 맛집 추천 부탁합니다.

 

더운날 계속 지치는데 맛있는거라도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