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더워서 못가지만 가을이나 봄에 가면 가장 멋있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저는 궁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서울에는 경복궁과 창경궁 등 여러군데의 궁궐이 있습니다.
어디 구경갈 곳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예전에 갔었던 궁궐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여기가 창경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멋있는 지붕의 모습과 처마는 지금봐도 멋있게 느껴지는 건축양식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궁궐은 어디인가요?
전국의 몇군데 없어서 테마를 한번 정하면 전부 다녀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서울에 있는 궁궐들은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이렇게 화창한 궁궐을 거닐고 있으면 과거 왕족들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풍경과 맑은 자연은 그때보다 과거가 더 좋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색감이 너무 좋아서 눈도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더워서 야외나들이를 하기는 어렵지만 날씨가 풀리면 궁궐여행 한번 다녀오시는게 어떨까요?
색감 잘 나오는 카메라 하나 들고 떠나는 궁궐투어는 마음까지 들뜨게 만듭니다.
과거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를 생각하시다보면 그 스토리는 배가 되는데요.
해설사의 시간까지 맞춰서 구경하시다보면 시간가는지 모릅니다.
게다가 근처에 있는 맛집까지 찾아가시면 더욱 재밌겠죠?
국가정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곳의 모습 정말 예쁘죠?
집 앞에 이런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 안에 곳곳에 조명도 넣으면 더 멋있겠습니다.
빨리 날이 선선해져서 기분 좋은 나들이 떠나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