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후보 유창수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가장 더웠던 날인데요.
시원한 주말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새누리당 전당대회 사전투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전국의 당원들과 청년선거인단들의 투표가 진행된 것입니다.
이제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뚜껑만 열면 결과를 알 수 있는 시기가 왔습니다.
이번에 첫 시도되는 청년최고위원제도의 첫 최고위원이 누가될지 정말 궁금한데요.
이제 8월9일이 되면 전당대회도 끝나는데요. 오늘도 유창수 후보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벌써 전당대회 일정이 발표되고 레이스를 시작한지도 한달 정도가 됐습니다.
밝은 미소와 청년들에게 미래를 말하는 멋진 비젼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이번 제4차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청년최고위원뿐만 아니라 모든게 중요한 대회입니다.
정권재창출을 위한 훌륭한 지도부를 선출해야합니다.
이건 후보등록 때 모습인 것 같은데요. 늘 단정한 모습과 예의바르고 겸손한 자세로 당원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오늘 이미 99%가 넘는 당원들과 청년선거인단들이 투표를 마쳤기 때문에 결과발표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달동안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들부터 청년최고위원 후보들까지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더불어 많은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폭염속에서 뛰었는데요. 선의의 경쟁속에서 다시 화합하는 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유창수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청소년시기에 한국인이 아무도 없었던 미국학교에서 지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됐지만 조국의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가 쉽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싶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청년일꾼이 되고자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했습니다.
청년이 말하는 보수의 가치는 기존에 냉정하고 날카로움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호소력있는 연설로 많은 당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7월부터 시작된 새누리당 전당대회 레이스동안 늘 청년 곁에서 머물던 유창수 청년최고위원 후보의 모습입니다.
땀냄새나고 불쾌지수가 극도로 심해지는 폭염속에서 늘 웃는 모습을 잃지않고 청년들에게 긍정의 힘을 만들어줬습니다.
게다가 기호 2번 이용원 후보와의 단일화를 통해 계속해서 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까지 생겼습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고 국제관계학과 정치학을 공부한 그에게 정치신인의 대한 불안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제 전당대회도 마무리가 됐고 수요일이면 새누리당의 첫 청년최고위원이 탄생합니다.
사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청년은 항상 청년몫의 비례대표로만 준비를 하여야만 하고
일반 경선보다 더 혹독한 과정을 거쳐가며 오디션 형식의 정치입문과정을 거쳐야합니다.
게다가 청년최고위원이라는게 전당대회의 선출과정이 다른 최고위원과 다르기 때문에
최고위원이 아닌 청년최고위원이라는 다른 대우의 꼬리표가 따라다닐까 우려가 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새누리당의 변화는 이번 제4차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시작됩니다.
첫 청년최고위원이 유창수가 아니더라도 두분 모두 훌륭하시기 때문에 충분히 청년당원들을 이끌 수 있을겁니다.
많은 청년당원들이 당에 대한 실망으로 많이 떠났습니다.
이번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청년최고위원은 떠나간 당원들이 다시 돌아오도록 할 것입니다.
유창수가 생각나는 이유는 호소력있고 진정성있는 진심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후보가 아닌 정말 청년최고위원이 되면 좋겠지만 낙선하더라도 잊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더 큰 일을 하게될 미래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유창수 캠프의 슬로건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청년의 자부심이 새누리가 되게하라는 말은 당당히 새누리를 지지한다고 말하지 못하거나
보수성향임을 밝히지 못하는 많은 청년들을 향한 메시지였습니다.
늘 진지하고 딱딱한 정치를 재밌는 분위기와 컨텐츠로 살려냈습니다.
이번 청년최고위원 선거는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진정한 축제로 만들었습니다.
방송 자주 보시다보면 종편에서 유창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나오는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실겁니다.
미국 대선에 대해 말하고 청년최고위원 후보로서 새누리당 당대표 선거에 대해서도 말했는데요.
각 후보들간의 클린선거를 지키는 것도 청년정치의 참 모습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다음 대통령선거를 통한 정권재창출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처음으로 시도되면서 청년최고위원은 전국청년위원장 겸직문제 등이 거론되며
열탕과 온탕을 오고간 청년들의 축제였습니다. 이제 이틀 후면 새누리당의 청년최고위원이 선출됩니다.
유창수 후보가 당선되면 청년위원장과 함께 투트랙으로 청년들을 당에 유입시키고
청년당원들과 함께 당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기대를 많이하고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전당대회가 시작될 때까지만해도 당대표부터 최고위원들이 경량급이 출마하면서
재미도 없고 흥행도 하지 못했지만 선거가 늘 그렇듯 마지막으로 가면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청년최고위원도 늘 비인기리그에 있다가 청년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점차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지고 청년 정치에 참여할 수 있어야합니다.
청년들이 많이 어렵습니다. N포세대와 헬조선은 현재의 청년들을 떠올리게하는 대표적인 단어들입니다.
새로운 청년최고위원은 이런 어려운 청년들의 아픔을 달래주고 해결책을 마련해줄 것입니다.
두 후보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고 공정한 클린선거를 치루었으니 정말 선의의 경쟁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청년다움을 가진 능력있는 청년 대표들이 국회에서 정치권에서 큰 활약을 해줄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통해 알게된 유창수 청년최고위원 후보도 독일보다 잘 사는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
청년최고위원을 시작으로 더 큰 활약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기대되는 청년대표의 미래입니다.
이건 새누리당 전북도당 위원장 이취임식에서 유창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인사하는 영상입니다.
이번에 호남의 변화를 보여준 정운천 의원이 전북도당위원장이 되셨는데요.
역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도 유창수 후보에게 격려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청년 유창수는 전당대회가 끝나면 다른 역할을 통해 국가를 위해 일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당원 여러분들도 전당대회에서 노고가 많으셨고 많은 지지자들을 포함해서
관심있게 봐주신 분들 모두 뜨거운 여름 보다 더 시원하게 건강 유의하시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