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도쿄 디즈니랜드 갔을 때 사진 몇장:)

드레늘품 2016. 8. 4. 15:19

 

이번 이야기는 예전에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 사진을 몇장 남길까합니다.

 

이때도 요즘 날씨처럼 폭염으로 인해서 굉장히 뜨거웠었는데요.

 

우리나라보다 더 남쪽에 있는 일본이라는 것을 감안하면서 열심히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상하이가 개장하기 전만해도 동양최대의 테마파크였습니다.

 

이제는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가봐야겠네요....

 

 

구식 DSLR을 가지고 열심히 찍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렇게보니 사진의 질이 썩 나쁘지만은 않네요.

 

이 사진은 디즈니랜드 건너편에 있는 호텔인걸로 기억하는데요.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웬만한 경비를 준비하지 않는 이상 이용하기 힘듭니다.

 

아마 디즈니리조트가 아닐까 싶네요. 옆에는 힡튼 등의 특급호텔도 있었습니다.

 

 

정말 혀를 내두를만한 도쿄 디즈니랜드의 주차장 모습입니다.

 

일본답게 반듯하게 주차된 모습입니다. 너무 뜨거우니 다들 앞 유리에 돗자리를 펴놨네요.

 

상하이가 개장하기전에는 동양 최대의 테마파크였기 때문에

 

이정도 차량을 수용하는 것은 사실 기본 중의 기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곳은 디즈니 씨 였던 것 같은데요. 저렇게 중앙에 커다란 산이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굉장히 멀리있게 느껴지고 큰 산으로 느껴지도록 만들었는데요.

 

주기적으로 폭발하는 형상까지 보여주니 정말 테마파크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우리나라 에버랜드의 4배 이상의 크기입니다.

 

각 파크마다 모노레일이 다니기도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다들 우산이나 양산을 들고다녔는데 검은우산은 왜 들고 다닐까요

 

아마 더 덥지 않을까 싶은데... 이렇게 노를 젓고 한바퀴를 돕니다.

 

태평양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태평양 바닷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걸 타면 뱃사공들이 노래도 불러주고 좋다고 하네요.

 

근데 대부분 여자분들이 이용하는거라 남자들은 재미가 없습니다.

 

나름대로 제가 잘 찍었다고 생각되는 사진입니다.

 

약간 빈티지 느낌에 도쿄 디즈니랜드의 특징을 잘 살린 것 같은 산뜻함이 보입니다.

 

도쿄여행 떠나시는 분들 대부분 하루는 통으로 디즈니랜드에서 시간을 보내실 것 같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언제 다시 갈지 모르기 때문에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